이번 정부에서 새롭게 발표한 뉴홈 사전청약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부분이 완화되었고 종류도 많아진 뉴홈 사전청약에 대한 정보 총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내 집 마련을 좀 더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 뉴홈 꼭 확인하세요
목차
뉴홈
뉴홈은 내 집 마련, 주거 상향 등 새 정부 정책원칙 및 국민수요를 담아 나눔·선택형 분양, 청년 특별공급, 획기적 전용모기지로 청년 및 서민의 내집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새로운 제도입니다.
뉴홈 사전청약을 위해서는 청약자격 확인이 필요합니다.
청약자격 확인 바로가기
청약자격의 공통사항은 다음과 같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- 무주택세대구성원
- 입주자저축 가입
- 청약 제한사항
- 공공 사전청약 제한사항
- 거주요건
- 소득·자산요건
뉴홈 특징
뉴홈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청년,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공공분양 50만 호 공급
- 개인의 여건에 따라 나눔형, 선택형, 일반형 선택이 가능하여 다양한 주거선택권 제공
- 나눔형 5억 한도 LTV 최대 80%, DSR 미적용, 연이율 1.9 ~ 3.0%, 40년 만기
- 선택형 5억 한도 LTV 최대 80%, DSR 미적용, 연이율 1.9 ~ 3.0%, 40년 만기
- 일반형 4억 한도 LTV 최대 70%, DSR 미적용, 연이율 2.15 ~ 3.0%, 30년 만기
또한 서울도심 등 우수한 입지를 가진 곳에 1.1만 호를 사전청약 조기 공급할 예정입니다.
뉴홈 사전청약 바로가기
뉴홈 사전청약의 가장 큰 특징은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것인데요 고양창릉 3억 9778만 원, 양정역세권 3억 857만 원으로 분양가를 책정했고 입지도 좋기 때문에 많은 실수요자들이 청약 신청을 진행했습니다.
앞서 언급한 대로 청년 및 서민들의 내 집마련 부담을 덜어주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 뉴홈의 인기 비결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.
뉴홈 유형
뉴홈에는 특징에서 언급한 데로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. 각 유형별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나눔형
처음부터 분양을 받고 의무거주 기간 5년을 채운 후 다시 LH공사에 되팔 수 있는 형태로 시세차익의 70%는 분양자가 나머지 30%는 공공기관이 나누는 방식의 분양입니다.
선택형
임대료를 저렴하게 우선 6년 거주하고 임대 종료 후 분양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.
일반형
일반적인 공공분양 형태로 이번 뉴홈에서는 물량을 기존 15% 에서 30%로 확대하였습니다.
공급계획 및 유의사항
뉴홈은 서울 6만 호를 포함하여 수도권에 36만 호 대규모 공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. 2027년까지 장기적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다만 공급계획이 너무 길어지다 보니 사전청약에 대한 실효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습니다.
지금 집값이 안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먼 미래에 대한 사전청약은 일반 매매에 대한 기회를 버리게 되는 것일 수도 있으니 원하는 지역의 집값을 계속 적으로 예의 주시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.